분양가 상승세 지속에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연일 관심

메인2-min.png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항공 조감도


3월 기본형 건축비가 또 다시 상승하면서, 분양가 역시 상승세가 멈추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가 ㎡당 197만6000원에서 203만8000원으로 상승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6개월 전과 비교해 3.1%가 오른 가격이며, ㎡당 200만원이 돌파한 것은 최초의 사례다. 

이와 같은 기본형 건축비의 인상은 콘크리트·레미콘 등 자재비와 인건비 인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자재가격 변동률을 보면 지난 6개월간 레미콘값은 7.2%, 창호유리는 17.7%, 강화합판 마루는 1.3% 올랐다. 노임단가 역시 보통인부는 3.05%, 특별인부는 5.61%, 콘크리트공은 4.14% 상승했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도 분양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분양가의 기본이 되는 공사비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만큼, 분양가 상승 역시 불가피할 것이라는 게 업계에 분석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서울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3,7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월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3,707만원까지 상승한 모습을 보여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업계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 확대와 층간소음 기준 미달 시 준공 불허 등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에 따른 추가 분양가 상승까지 예견되고 있어 상승폭은 더욱 커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과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10년 후 현재 분양가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6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되어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다.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조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계약조건 만족 시 확정매매대금은 물론 분양전환권 제공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할 수 있으며, 2년 주기로 최대 5%씩 상승되는 임대료가 10년 동안 동결돼 추후 분양을 받기 위한 자금 계획에도 유리하다. 이에 더해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의 납부 부담도 없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신주거문화타운에서도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교육여건이 좋고, 바로 위로는 왕배산3호공원이 자리하고, 신리천도 가까워 주거쾌적성도 탁월하다. 게다가 인근에는 근린상업용지가 계획되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선분양 아파트에 비해 공사비 인상에 따른 입주 우려가 없으며, 계약 이후 비교적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건설사의 자금 부족으로 인한 공사 지연이나 건설사 부도 등의 위험 우려가 적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래가치도 좋다. 지난 3월에는 이곳과 맞닿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올라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다소 주거여건이 미흡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보다 상대적으로 주거여건이 우수해 최대 배후주거지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24년 3월 조기개통(동탄~수서 구간) 앞둔 GTX-A노선, 동탄도시철도(트램_예정) 등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 업계관계자는 "계속 오르는 분양가에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기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힐스테이트 동탄포레와 같이 정주여건과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단지는 1순위 매물이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을

공유하기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